30대 직장인 가장입니다. 퇴근길에 붕어빵이 보여서 몇 개 사 갔어요. 집에 가서 같이 먹었는데 아이랑 집사람이 특히 좋아했어요. 팥이 따뜻하게 퍼지고 겉이 바삭해서 괜찮았어요. 금방 식어서 아쉬웠지만 가을밤 간식으로는 딱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