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한삵A116432
은행나무가 600년되었군요 정말 인생의 풍파를 다 지켜봐왔겠군요
양산시에 사는40대 여성이에요
가을에 통도사와 여러 암자는 단풍놀이 관광객들에게 인기좋아요
백련암에 가면 600년된 은행나무가 한그루가 있는데 지금 가면 엄청 큰 은행 나뭇잎이 노랗게 물들어 햇살받아서 너무 이쁘다네요
주말에는 은행나무 보려고 울산.부산쪽에 사는 분들이 많이 오는 유명한곳이에요
냄새 나서 자꾸만 피하는 은행나무이지만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보면 너무 예쁘잖아요
이번 가을 단풍놀이 통도사 백련암으로 와서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