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경상도에 사는 30대 여성입니다. 토요일에 영천마라톤 대회했습니다. 아쉬웠던건 끝나고 주는 간식이 초코파이 1개였어요ㅋㅋㅋ 전에는 김치말이국수 주셨는데 야박해진 인심에 내년에는 참가 안하려고합니다. 가을에 마라톤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