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김천에 사는 40대여자예요 피부과 시술후 해를 피하면 살았더니 저의 생활루틴도 많이 바뀌었네요 오늘은 오랫만에 아침산책을 갔어요 컴컴한 새벽엔 무서워서 못나가고 .. 살짝 해뜨고 산책이 가고싶어져서 선크림바르고 모자쓰고 댕기왔어요 오리들도 장미들도 잘 있더라구요 .. 추운데 장미 몇송이들은 이쁘게 꽃을 피워서 찍어봤어요 다들 행복한 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