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적인삵N228294
회 맛나지요~~ 시댁가면 늘 회먹는데 오늘도 먹고싶어지네요.
대구 거주하는 30대 남성이빈다.
어제 가족과 동네 작은 횟집에 다녀왔어요.
아담하지만 깔끔해서 첫인상이 좋았어요. 모둠회 소자를 시켰는데 스끼다시도 꽤 다양하게 나와서 상이 잘 차더라고요. 저는 원래 회를 좋아해서 회에 집중해서 먹었고, 아이랑 집사람은 스끼다시 위주로 즐겼는데 각자 좋아하는 걸 편하게 먹을 수 있어 만족스러웠어요. 기본찬부터 회까지 신선하고 맛있었어요. 가격도 저럼한편이였는데 세가족이 배불리 먹을정도로 푸짐하게 나오네요. 정말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