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에 사는 50대 여성이에요
잘 성료한 지역 축제 하나 알려드립니다
대경선 주요 거점에서 개최한 바이(buy)구미 페스티벌인데요
누적 방문객이 3만명을 돌파했다고 하네요
11월15일 마지막 회차에 1만5천여명이 참가했다고 합니다
지역 예술 공연, 시민 체험, 소상공인,사회적경제기업 판매가 결합된 복합 문화축제로 진행됐다고 하고 플리마켓존이 크게 호응을 얻으면서 완판도 이뤄냈다고 하네요
바리스타, 가죽공예 등 다양한 체험들이 많았는데 가족 단위 관람객들도 즐겁게 참여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잘 마친 것 같아 다행이네요
시민 참여 할 수 있는 이런 행사가 많이 열렸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