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대구 다원예술제 DIPAP 행사 가 오늘까지네요!

대구 다원예술제 DIPAP 행사 가 오늘까지네요!대구 다원예술제 DIPAP 행사 가 오늘까지네요!

 

대구에 거주중인 30대 남성 가장 입니다.

대구 다원예술제 DIPAP가 11월 19일부터 22일오늘  꿈꾸는씨어터(대구 남구)에서 열렸네요. 올해 행사는 AI와 예술의 융합을 핵심 테마로 삼아, 인공지능을 활용한 음악 창작 워크숍, 공연-무용-토크 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어요. 

 

첫날에는 ‘AI와 함께라면 나도 싱어송라이터’라는 이름의 워크숍이 있어서 어린이(초등 3~6학년)와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직접 창작을 체험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이외에도 다원예술 공연 제작자들과의 GV(관객 대화) 세션이 있어서, 아트필름 제작 과정이나 기술 융합 콘텐츠 사례 등도 공유된다고 해요. 

 

20일에는 ‘AI 공연예술 활용 접근’을 주제로 포럼이 열리는데, 스트리트 댄서 강선구와 작곡가 이동욱이 발제자로 나와서 무용이나 음악 창작에서 AI가 어떻게 활용되는지 이야기할 예정이라니 흥미롭죠. 

 

무엇보다 이 프로그램들은 대부분 무료 참여 가능하고, 네이버폼으로 신청할 수 있다고 해요. 

 

관심 있는 분들은 이번 기회에 AI와 예술이 만나는 다원예술제 한 번 들러보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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