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는 30대 남성입니다. 깊어가는 가을밤은 다양한 야식이 있으서 더 좋은거 같아요. 이상하게 여름보다 군것질 거리가 더 많아지는거 같네요. 농약을 안치고 기른 귤이라 보기는 안이쁘지만 맛은 더 좋은거 같네요~ 어릴때는 한자리에서 몇개씩 까먹곤 했는데 이제는 한개만 먹어도 배가 부르네요 ㅎㅎ 여러분은 어떤 가을 군것질을 드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