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센텀 영화의 전당

안녕하세요  부산 사는 30대 아재입니다 

부산 센텀 영화의전당에 요즘 산타마을이 생겼습니다.

영화의전당 야외 광장 전체를 크리스마스 빌리지로 꾸며놓아서 들어가시면 겨울 동화 같은 느낌이 납니다.입구 들어가시면 머리 위로 전구가 천장처럼 쫙 깔려 있고, 가운데에 큰 크리스마스트리가 서 있어서 사진 찍기 좋습니다. 밤에 가시면 조명과 인공 눈까지 있어서 분위기가 아주 괜찮습니다. 포토존과 체험 부스가 많아서 산타 편지 쓰기나 스탬프 미션 같은 활동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시간 맞추시면 산타와 요정 복장한 퍼레이드도 볼 수 있어요. 먹거리 부스도 많아서 따뜻한 음식이나 간식 사서 천천히 둘러보시기 좋습니다. 해운대나 센텀 쪽 오실 때 저녁에 잠깐 들러보시면 겨울 감성을 제대로 느끼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