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힘든일이 많아서 우울했는데요. 오늘 지인과 경남수목원 다녀왔어요. 덕분에 기분이 한결 좋아졌어요 이런 경치를 보고 힐링이 안될수가 없지요. 반성수목원으로. 더 친숙하죠. 전 그냥 진주수목원으로 불러요. 경남수목원의 대표 명소를 꼽으라면 단연 메타세쿼이아 길이죠. 마치 터널처럼 정말 장관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