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부산의 새해  시작, 용두산 타종과 해운대 해맞이

 부산거주 50대 직장 여성입니다

 

올해도 부산은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 행사를 두 축으로 성대하게 준비 중입니다.

첫 번째는 부산의 심장부인 용두산공원에서 펼쳐지는 용두산공원 타종식 입니다. 오는 12월 31일 밤부터 시민들과 관광객들은 부산타워 아래에서 새해를 맞이하는 카운트다운과 함께 희망의 타종 행사에 참여하게 됩니다.
 타종 직후 펼쳐지는 화려한 불꽃놀이는 부산의 밤하늘을 수놓으며 장관을 연출할 예정입니다.

 

두 번째 하이라이트는 대한민국 대표 해변에서 열리는 해운대 해맞이 축제입니다. 1월 1일 새벽, 수많은 인파가 해운대 해변으로 모여들어 붉게 떠오르는 새해 첫 해를 맞이합니다. 희망을 염원하는 대규모 행사와 함께 다양한 문화 공연이 펼쳐지며 감동적인 새해 아침을 선사할 것입니다.

부산의 새해  시작, 용두산 타종과 해운대 해맞이

두 행사 모두 교통 통제가 예상되오니,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 권장합니다. 부산의 뜨거운 열정과 함께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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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즐거운사자K125300
    ㅎㅎㅎ 20대 후반쯤 직장에서 동료들하고 해돋이 한번 보러가겠다고 갔다가
    개고생하고 그날 날씨 안좋아서 해돋이도 못보고 온 기억이.... ㅋㅋㅋ 
  • 건강걸음
    해운대 해맞이 축제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해맞이 하는것도 뜻깊을것 같네요
  • 존경스러운햄스터H117015
    부산에서는 새해를 맞는 행사를 성대하게 준비 중인가 보네요. 행사들 기대 많이 되어요
  • 토마토
    해운대에서 하군요
    가고싶은데 사람이 너무 많을까봐
  • 혁신적인계피S126135
    풍경이 진짜 멋지네요 
    새해 타종도 하는군요 
  • 마음이따뜻한관중N118990
     부산 해맞이 소식이 설레네요.멋지네요.
    새해 시작을 바다에서 맞으면 특별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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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련된허머스X207525
    이제 곧 해맞이 시즌이 다가오고 있네요.
    바다에서 보는 것도 좋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