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쾌한포인세티아C212189
대형마트에 사람많긴하지요 ㅎㅎ
대구에 살고있는 30대 남성입니다.
연말이라 장 볼 것도 많고 준비할 것도 있어서 대형마트를 다녀왔어요. 평소보다 확실히 사람이 많을 거라 예상은 했는데, 막상 가보니 예상 이상이었어요. 주차장 들어가는 입구부터 차가 줄을 서 있었고, 주차 자리 찾는 데만도 시간이 꽤 걸렸어요. 이때부터 연말이구나 싶더라고요.
매장 안으로 들어가니 카트끼리 부딪히는 소리가 계속 날 정도로 사람이 많았어요. 통로가 넓은 편인데도 사람들로 꽉 차 있어서 속도를 내기가 쉽지 않았고, 멈췄다 가기를 계속 반복하게 되더라고요. 다들 연말 장보러 온 분위기라 장바구니도 거의 가득 차 있었어요.
과일이랑 정육 코너는 특히 붐볐어요. 선물세트 고르는 분들이 많아서 코너 앞에 자연스럽게 줄이 생겼고, 직원에게 재고 물어보는 모습도 자주 보였어요. 계산대도 줄이 길게 늘어서 있어서 대기 시간이 걱정됐는데, 다행히 계산대 회전은 빨라서 생각보단 오래 기다리진 않았어요.
사람이 많다 보니 정신은 없었지만, 연말 특유의 분위기는 확실히 느껴졌어요. 행사도 많고 진열도 풍성해서 한 번에 장보기엔 역시 대형마트가 편하긴 하더라고요. 다만 다음번엔 진짜 오픈 시간이나 마감 직전처럼 덜 붐비는 시간대를 노려야겠다는 생각은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