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실내 포차 다녀왔어요.


대구에 살고있는 30대 남성입니다. 대구 수성못에 있는 오리배포차에 다녀왔어요.

불토 저녁 집들이 2차로 방문했는데, 내부가 오렌지랑 우드톤으로 꾸며져 있어서 분위기가 꽤 화사했어요.

한쪽에는 빔프로젝터가 있어서 경기 보면서 한잔하기 좋았고, 그날은 손흥민 선수가 골 넣는 장면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어서 더 신났어요.

오리배 수육, 피카츄 감자튀김, 주전자 오뎅, 떡볶이를 주문했는데 기본안주로 나온 과자가 떡볶이 위에도 올라가 있어 나름 포인트가 있었어요.

수육은 부드럽고 달달한 편이라 안주로 먹기 괜찮았고, 피카츄는 역시 믿고 먹는 맛이라 끝까지 손이 갔어요.

주전자 오뎅도 비주얼이 재미있어서 사진 찍기 좋았고, 전체적으로 음식이 단맛이 강해서 달달한 안주 좋아하는 사람에게 잘 맞는 곳이었어요.

지금은 아쉽게도 2024년에 영업을 종료해서 다시 가볼 수는 없지만, 수성못 신상 술집답게 깔끔한 인테리어와 즐거운 분위기가 오래 기억에 남는 방문이었어요.

실내 포차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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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귀여운튤립Q126471
    어머 비주얼 무슨일이야
    진짜 군침이 도는 비주얼이네요 
  • 이상적인삵A1785294
    안주들 비주얼이 술이 술술 들어가겠네요
    포차인데도 안주 퀄리티가 너무 좋네요
  • 빛나는오렌지U46343
    안주들의 비쥬얼이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