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에 사는 40대 여성이에요 절기상 봄은 아닌데 날씨가 따뜻하니 봄동이 작게 올라왔어요 다섯포기 잘라와서 이웃 언니에게 나눠 주고 쌈 사먹고 나머지는 봄동전을 부쳤어요 한잎 크기로 자른 봄동에 봄양파 한개 썰어 넣고 부침가루.튀김가루 반반 섞어서 반죽해서 부쳐내면 끝이니 간단하죠 직접 길러 수확한 봄동이라 그런지 더 맛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