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에 사는 40대 여성이에요 곧 설날이고 기분전환 할겸 지갑 선물로 받은거 바꾸려고 봤더니 보관을 잘못했는지 상해 있네요 집순이라 평소에 지갑갖고 나갈일도 없고 그냥썼는데 제 작년 생일에 선물 받은거라 오래두면 안돼서 꺼냈더니 안은 그래도 멀쩡하네요 지갑 테두리와 끈이 저절로 삭아 버렸어요 아끼면 잘사는게 아니라 못써서 버리게된다 비싼 명품은 아니지만 잠시도 못쓰고 버리니 아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