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에 사는 30대 여성입니다. 오늘 병원 갔는데 식물들이 모자 쓰고 있더라구요. 요즘 병원은 분위기도 좋고 깨끗해서 카페 같아요. 식물에 장식품들까지 인테리어가 넘 귀엽고 예뻤넹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