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에 사는 30대 여성입니다. 드디어 예매해놓은 검은수녀들을 보고 왔습니다. 무서운걸 엄청 못보는터라 걱정을 많이했는데 그래도 볼 수 있었어요ㅋㅋㅋ 손으로 가리고 깜짝깜짝 놀라긴 했지만요ㅋㅋㅋㅋ 재미있었습니다.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