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얼큰하게(?) 시작하는 하루입니다.

얼큰하게(?) 시작하는 하루입니다.

 

경상도 사는 50대 여성입니다.

설 명절도 끝을 향해 가고 있네요.

어제밤부터 속이 영 느끼하길래 오늘 아침은 남은 작년 김장김치 종종 썰고 어묵 좀 넣어 칼칼하게 김치어묵탕 끓여서 먹고 있습니다.

아침부터 매운 걸 먹으니 걱정은 되지만 일단 한결 개운하긴하네요.

좀 쉬었다가 손님맞이도 했고 어지러진 집 청소도 하고 운동도 하고 다시 또 일상을 준비해야겠습니다.

 

 

0
0
댓글 16
  • 즐거운사자K125300
    꽤 길다 싶었던 명절이 벌써 다 끝나 버렸네요~~;;
    저희집도 명절끝에 콩나물 김치 왕창 넣고 끓여서 얼큰하게 먹고 있네요~
  • 프로필 이미지
    자유로운독수리J249207
    칼칼하니 맛있어보여요 ㅎㅎ
    저도 주말에 해먹어야겠어요!!!
  • 건강걸음
    어묵탕에 신김치 넣으면 시원하니
    더 맛있지요
  • 애정어린아보카도P125962
    정말 시원하고 맛있을 거 같아요 저도 칼칼하게 해서 만들어 먹어야겠어요
  • 겸손한데이지K224282
    얼큰한 국으로 하루를 시작하셨군요 ㅎ
  • 행복한강아지H103703
    어묵이 들어가 매운맛은 조금 덜 나겠어요
    그래도 얼큰하게 만나게 생겼어요 
    먹고싶네요
  • 맑은곰W120508
    김치어묵탕 오랜만에 보네요 ㅎㅎ
    얼큰하니 느끼한 속도 싸악 내려갈거같아요
  • 마음이따뜻한관중N118990
    이렇게 김치  어묵탕으로 해 먹어도 좋을 거 같네요.  저도 어묵 사다가 해 먹어봐야겠어요.
  • 행복한강아지H218103
    오뎅탕 너무 맛있어보여요
    매콤어묵탕 땡기네요
  • 신나는바나나L210340
    오 김치어묵탕 색다른데 맛있겠는데요
    칼칼한 국물에 술 한잔하고 싶어요
  • 신선한람부탄H128767
    좋네요
  • 믿음직한미어캣N718238
    좋네요
  • 프로필 이미지
    밝은펭귄W121002
    김치 어묵탕은 처음보는데요
    종종 김치 어묵국은 끓여 먹거든요
    탕은 처음봐요 
  • 빛나는오렌지U46343
    얼큰하게 저도 자주 해 먹습니다
  • 고요한캥거루F127811
    김치어묵탕 시원하겠어요
    술이 필요한 비주얼이에요
  • 발랄한자두L210366
    보기만해도 얼큰해보여서 해장템으로 너무 좋아보여요 저도 먹어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