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사는 50대 아줌마입니다 길었던 명절 연휴가 끝나고 식구들 모두 출근하고 각자의 일상으로 돌아가고... 쓸쓸히 혼자 집안에 남겨진 저는 명절 음식도 다 떨어지고 없어 고구마로 한끼 식사를 대신합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