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사는 30대 여성입니다. 일기예보를 확인해보니 저 사는 지역은 아주 미세하지만...... 어제보다는 덜 춥더라구요. 시간도 남고 해서 산책하고 왔어요. 산쪽으로 갔더니^^;; 그래도 흙을 밟아서 그런가 기분은 뭔가 상쾌하네요. 운동도 꾸준히 해줘야되는데 몸과 머리가 따로 노네요. 추운 날씨여도 너무 움츠러들지말고 가볍게 산책이라도 해줘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