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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연휴 중간이라 수업에 결석한 사람들이
많으네요.
오늘 타로수업때 금전배열을 배웠습니다.
갈수록 조금씩 어려워 지지만 그래도 재미있었어요.
마치고 일주일만에 만나 점심때 막창을 먹어
보기로 했어요~
씹을수록 고소한 맛 때문에 끊을수가 없는게
막창이지요.
끝날때 쯤 주는 푸짐한 칼국수를 주는데 얼마나
맛이 있는지 종종 칼국수 먹고 싶을때도 가곤
한답니다.오늘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돌아 가면서 사니까 그렇게 부담이 가지는
않습니다. 먹는낙도 있어야 된다고 생각
하는 1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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