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사는 50대 여성입니다 입춘이 지났는데 춥네요 올 하루는 혼자만의 자유라 이불속에서 넷플보며 뒹굴할려구요 시간 가는게 너무 아까워요 저녁은 시금치 된장국에 삼겹살 간장조림 생각중입니다 올도 다들 건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