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지인과 급 티타임 가졌어요.

경상도 사는 50대 여성입니다.

여전히 날이 많이 춥죠?

서울 이런쪽은 한파가 심하다하던데 저 사는곳은 실제 온도도 괜찮긴하지만 생각보다는 덜 추운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항상 감기조심 몸조심... 동파 조심입니다...

아침 일찍 지인이 뭐 전해줄게 있다고 해서 가볍게 집에서 얘기도 하고 티타임 가졌네요...

왼쪽은 지인이 마신 티백으로 된 유자차..

오른쪽은 제가 마신 국화차입니다...

몰랐는데 어제가 입춘이라 하더군요... 얼마 남지 않은 겨울도 잘 버텨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