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에 사는 40대 여성입니다. 오늘은 모임이 있어서 야외로 나왔다가 근처 바닷가에 바람쐬러 갔다왔어요. 오늘 따라 날씨가 너무 춥네요. 오래는 있을 수가 없어서 기냥 올려다가 새를 이렇게 가까이서 본 적이 없어서 몇컷 찍어왔어요. 이 아이는 사람이 무섭지 않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