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사는 40대 여성입니다 고향은 안동이라 친정엄마가 식혜 만들어 주셨어요 고운고추가루 물이 들어가서 식혜가 빨개요 맛은 달면서 맵고 시원해요 매콤하게 만들어서 고소한 땅콩 넣어서 먹으면 더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