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형뽑기가게가 많이 생기면서 아이랑 재미삼아 뽑기를 했는데 덜컥 이렇게 큰 인형이 세번만에 뽑혔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부터 아이가 손맛을 잊을수가 없는지 뽑기가게만 보면 하자고 난리인데 안뽑힌다는겁니다... 돈도 소소하게 계속 날리고 있습니다 뽑기가게만 보면 겁이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