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에 사는 30대입니다 캠핑카에서 보내는 하룻밤은 정말 낭만적이네요 ㅎㅎ 요즘 캠핑카는 난방도 정말 잘 되어있고 좋아요 아침에 눈뜨자마자 바닷가가 바로 보이는 창을 보니 너무 좋았어요 정말 추운데도 패딩과 귀마개까지 완전 중무장하고 바닷가를 보러 잠시 나왔네요 ㅎㅎㅎㅎ 캠핑카 안에서 따듯한 아메리카노 한잔 하며 바라보는 것과는 또 다른 느낌이었답니다 포항 어딘가의 캠핑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