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정리하다 깜빡 잊고 있던 햄을 발견했어요 근데 유통기한이 많이 지나 버렸네요 아들 구워 줬으면 게눈 감추듯 먹었을텐데 너무 아깝네요 이걸 어째야 하나요 버릴려니 너무 아까워요 이 정신없는 불량주부를 어찌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