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사는 40대 여성입니다. 우리 세식구 카페 나들이 했어요. 일욜이라 딩굴딩굴하다가 그래도 콧구멍에 바람은 쐬자며 나갔어요. 캐치볼도 하고 도서관도 들렀다가 스벅 가서 도서관에서 빌린 책 읽었어요. 수다도 떨고 마트가서 장도 보고 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