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따님 최애 음식인데요. 설전부터 사달랬는데 오늘에서야 사줬어요. 요즘 애들 마라탕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칼로리도 넘 높고 자극적이라 잘 안사주거든요. 오늘 사줬으니 당분간은 안 조르겠지요. 맛도 없는데 왜 그리 좋아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