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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것은 나에게도 그렇게 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계절이 바껴서 겨추위가 이제 저만치 지나가고 봄 향기 몰고 오는 듯 햇빛이 비치면서 마음이 환하게 되었다.
환희가 노래하는 것을 보면서 어릴때 노래하는 감성이랑 지금의 감성이 같으면서도 세월이 묻어나는 것 같아 내가 살아온 세월도 느껴지고 감동이었다.
매일 겨울처럼 일하다가 봄을 몰고 온 것 같아서 설레고 좋았다.
음악의 힘.
좋은 노래의 힘.
태양같이 높이 밝게 빛나길.
돌고 돌아서 또 다시 마음에 봄을 가져다줘서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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