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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진해구 웅동수원지의 벚곷 군락지가
57년만에 개방된다고 하니 구경 많이 가도록
해요.
1968년 북한 무장공비의 청와대 습격시도
사건인 '김신조 사건 '이후로 민간인 출입통제
구역이었습니다.
이번 개방은 제63회 진해군항제기간과 맞물려
더욱 의미가 있고 역사적가치도 크다고 하네요.
이번 개방으로 70년 이상된 벚나무 500그루가
장관을 이루는 웅동수원지 벚꽃군락지를 직접
볼수 있어 가슴이 설레이네요.💞
57년만에 시민품으로 돌아오는 이곳은 올해
진해군항제에서 가장 주목해야할 새로운
벚꽃 명소가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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