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용머리해안은 꼭 추천합니다.

이모가 제주도 올때마다 여기 와보려고 몇번을 시도했는데

날씨때문에 한번도 성공 못해본 곳이라고 해서

이번에 또 도전하게 되었다.

사실 내가 아는 용머리해안이랑 처음에 헷갈려서

여기가 거기 아닌거 같은데..하면서 갔던곳인데

내가 본 데는 용두암ㅋㅋㅋ

제주용머리 해안이랑 정 반대쪽이라능 ㅋㅋ

 

이날 날씨가 너무 좋았던 날이였고

바람도 조금 있긴 했지만 못다닐 정도는 아니였다.

이곳은 바로 바다를 옆에두고 걷는

암석로이기 때문에 파도가 심하거나 바람이 심하면

못다닐만 하겠다..싶은 곳이다.

그래서 날씨상황에 따라 개방을 안하는 날이

많은법한 곳이다.

입장료가 있는데 워낙 저렴했어서 진짜

사악한 제주물가와는 거리가 있어 너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