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살고 있는 38살 남성입니다. 어머니가 운동량이 부족하셔서 사라봉이라는 곳에 같이 걸으러 다녀왔어요. 사진처럼 걷다 보면 넓은 바다도 보이고, 가끔 토끼들도 보이더라구요. 제주도민들은 자주 찾는 곳인데, 적당히 운동하고 산책하기가 딱 좋은 곳이어서 추천하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