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주도에 사는 30대 남성입니다. 어머니와 여기저기 함께 구경가는 걸 좋아하는데, 이번에는 집 근처에 있는 에이바우트스타디움점에 다녀왔어요. 여기는 바깥 풍경보다 까페 안이 굉장히 넓고 커요. 조명도 예쁘고 전체적으로 깔끔해서, 가볍게 쉬고 대화하기에 딱 좋은 장소에요. 동네에 이런 카페가 있어서 좋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