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사는 50대 여성입니다. 남편과 자주 가는 가문동포구 끝에 무우꽃과 유채꽃이 만발하게 피는 산책로입니다. 탁트인 바다 바로 옆에 자리잡고 있고 언덕위에 모듈이라는 2층으로 지어진 카페도 있는데 조용하고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어 좋아요 조용하게 제주를 즐기는분들에게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