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사는 50대 여성입니다. 제주도에 특산물 고사리는 길고 연하고 통통해서 나물요리도 맛있지만 고기와 같이 구워먹으면 감칠맛이 나요. 저도 4월에 오름에 가서 고사리를 꺽어 말려 놓고 조금씩 먹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