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사자K125300
술집이름이 장미맨숀이라니 ㅋㅋ 영수증 보면 오해할 수 있겠는데요? ㅋ 치킨 전문점 아닌 집인데 가끔 치킨이 더 맛있는 집들이 있더라고요.
저는 제주도에 사는 30대 남성입니다.
저는 집에서 주로 혼술을 좋아하는데, 가끔 지인들을 만나서 번화가에 갈 때면 자주 가는 술집이 있어요.
여기는 술집인데도 안주는 대충 만들지 않고, 굉장히 푸짐하고 정성스럽게 나오더라구요.
최애 안주는 치킨인데, 여느 브랜드 치킨이랑 비교해도 뒤떨어지지 않고 굉장히 맛있어요.
그래서 2차로 가도 치킨은 꼭 시켜놓고 시작하게 되더라구요ㅎㅎ
주머니 사정도 어려운데, 가성비 좋은 술집, 딱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