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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주도에 사는 30대 남성입니다.
여름에는 낮에는 너무 더워서 나갈 엄두가 안나고,
밤이 돼야 가끔 산책을 나가고는 하는데요.
이번에는 어머니께서 낮에 바람을 쐬고 싶다고 하셔서 절물자연휴양림이라는 곳에 다녀왔어요.
여기는 수목이 빽빽해서 햇볕이 안 드는 장소도 넓고, 거기에 평상도 여러 개가 있어서 누워서 쉴 수도 있어요.
저도 어머니 모시고 돗자리 깔고 평상에 누워서 김밥 먹으면서 제대로 힐링하고 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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