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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주에 사는 30대 남성입니다. 오랜만에 지인이 서울에서 놀러와서 술 한잔 했습니다. 시끄러운 곳보다 대화를 많이 하려고 좀 조용한 술집을 찾고 있었는데, 마침 들어간 곳이 손님이 적어서 조용하니 좋았어요. 소주에 토닉워터에 감바스 하나 시키고 적당히 즐겁게 마시고 대화하고 들어왔네요ㅎㅎ (번화가에서 장사가 잘 안되는 모습 보니까 살짝 안타까웠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