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상도에 살고있는 40대여자예요 어제 아이가 수학여행 놀다 저녁에 왔는데 집에오는길에 간장게장이 먹고프대요 다행히 간장게장을 사먹는 반찬집이 있어 부랴 다녀왔는데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이쁜 큰 보름달이 참 마음에 들었거든요 오늘도 내일 먹을 재료 사러갔다 오는길에 보니 더 큰 보름달이 떠 마음이 좋았어요 가을이라 더 이쁜 보름달 같아요 가을밤 더 풍성한 보름달 다들 구경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