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사는 50대 여성입니다. 3월이면 서귀포에 대왕수천 예래생태공원에는 산책로를 따라 줄지어진 유채꽃과 벚꽃, 그리고 갯무꽃까지 피어 아름답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이곳은 꽃과 나무들이 있어 하천따라 걷기만해도 행복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