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 사는 40대 여자입니다 초등학생 시절 소풍으로 자주 갔던 곳이 전주동물원인데요 이제 아이를 낳고 나니 제가 소풍을 갔던 장소로 아이랑 나들이를 나가게 되네요 그때와는 좀 달라지긴 했지만 느낌은 비슷해서 갈때마다 새삼스럽고 추억에 잠기는 장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