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사는 30대 여성입니다 4/19일날 전주 완산칠봉꽃동산에 엄마와 겹벚꽃 보러갔어요 가는 길에 경사가 좀 있어서 힘들었는데 아름답게 피는 겹 벚꽃들을 본 순간 기분이 싹 풀리더라구요 사람들이 많이 가서 길을 몰라도 따라 가면 갈 수 있겠더라구요 겹 벚꽃 보고 힐링도 많이 했고 사람들이 많아서 인생 샷을 못찍었지만 꽃들은 많이 찍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