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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입니다.
저는 보통 전북 익산시 금마면에 위치한 '서동공원'에 가면 꼭 들리는 곳이 있는데
바로 서동공원 입구에 있는 '명품 찹쌀 꽈배기' 입니다.
(원래 제가 이 가게를 처음 알았을때 가게가 학교 앞에 있는 이런 분식집 느낌이서 정겨웠는데요ㅎㅎ)
(이제는 서동공원 입구쪽으로 옮겨지면서 카페 느낌으로 바뀌었습니다.)
찹쌀꽈배기 캐릭터가 지나가는 손님들의 시선을 붙잡는데
꽈배기의 맛이 따봉이기에 인정이 가는 그런 캐릭터입니다^^
참고로 주차는 가게 앞에 잠시 가능하긴하지만 주차대수가 적어
서동공원 안에 넓은 무료 주차장에 주차하고 오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가게가 너무 깔끔해져서 진짜 사장님만 아니면 다른 가게이줄 알거같습니다.
가게가 아주 깔끔해진 만큼 더욱더 위생적인 꽈배기를 맛볼 수 있을거같아 기대가 더더욱 됩니다^^
가족들과 서동공원 투어를 마치고 출출한 배와 카페인을 채우기 위해
저의 추억의 명품 찹쌀 꽈배기집을 찾았는데요~
혹시 2025년에 가격 실화인가요!
찹쌀꽈배기가 진짜 착한 가격 1개 500원입니다!!
거기에 고객감동서비스로 현금으로 5천원 결제시 꽈배기를 1개 더 주시고 있습니당!!!
결국 5천원 현금 결제시 11개의 꽈배기를 주시는 거죠^^
혹시 쪼그만한 사이즈로 11개 주시는거 아닌가 하실수도 있지만
거의 이거 딱 3개 드시면
배가 불러올정도로 사이즈도 큽니다.
혹시 맛이 없는거 아닌가하실지 모르지만 맛은 익산 토박이인 제가 보장합니다.
다른 데에선 찹쌀꽈배기 잘 안 사먹고 여기서만 사먹습니다.
더군다나 여긴 커피와 음료도 혜자입니다.
아메리카노만 싼 다른 가게들과는 다르게 라떼종류며 각종 차까지 다 혜자가격입니다.
가족들과 함께 서동공원 투어 마치고 이렇게 맛있는 찹쌀 꽈배기와 커피마시며
당 보충과 카페인 보충을 야무지게 할 수 있어서 꼭 들리게 되네요ㅎㅎ
맛있는 간식과 음료와 함께라면 가족들과의 훈훈해진 대화는 덤입니다^^
또 생각날거 같아서 집으로 가는 길에도 포장을 조금 더 했습니다.
찹쌀 꽈배기가 500원이라서 정말 부담도 없고 맛도 좋아서 포장은 필수인듯하네요!
사장님이 친절하게 식은 꽈배기 맛있게 데피어 먹는 법도 공유해주셨습니다^^
전북 익산 금마에서 있는 서동공원에 다양한 행사와 볼거리가 있는데
서동공원 투어 마치시고
여기 찹쌀 꽈배기집에 잠시 들려서
출출할때 간식드시면 더할나위 없이 좋을듯하여 추천드립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