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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사는 30대 여자입니다~
화순에 꽃강길 언제나 주말에 사람이 넘쳐요.
특히 축제할때 참 많네요.
밥먹고 산책하기 너무 좋은 곳입니다.
근처 개미산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는것도 좋아요.
강변이라 시원한 강바람까지
그늘이 없어서 더 더워지기전에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