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30대 여자입니다. 화순에 카페 아더맨 커피 맛집이고 시간이 맞으면 기차 지나가는 것도 볼 수 있어요. KTX나 지하철만 보다가 오랜만에 이런 기차도 봤네요. 가을에오면 더 갈대랑 멋있을 것 같아요. 분위기 좋고 커피도 원두 종류가 있어서 아메리카노 마시기 참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