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30대 여성입니다~ 역시 빙수의 계절이네요. 특히 어릴때부터 길들여셔서 궁전제과의 빙수는 안먹고 지나칠 수 없죠. 어린 학창 시절부터 빙수 배달도 신기했었어요. 여전히 변함없는 맛은 좋네요. 그런데 양도 줄고 가격도 너무 비싸요. 먼가 예전과 달라진 느낌은 아쉽네요. 그래도 안먹고 지나가기는 서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