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더위를 이겨낼 저만의 방법 '쿨피스 얼려먹기'

 

안녕하세요

전남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입니다.

입추가 지나고 나서 부터 조금 날씨가 

서늘해진거 같았지만 또다시 오늘부터 폭염이..

요즘은 밤에도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무더운 더위를 시원하게 이겨내는 저만의 방법은

 

바로 !!

 

바로 알아보셨나요 ㅋㅋ

바로 쿨피스 아이스크림입니다 ~!

저는 50대지만서도.. 입맛은 초딩입맛이라

여름되면 이렇게 쿨피스를 냉동실에 얼려놨다가

아이스크림처럼 먹고 있어요 !

 

 

완전 추억의 아이스크림이기도 한 쿨피스죠 ㅋㅋ

25년? 전만 해도 이 쿨피스를 얼려서 문방구나

마트같은데서도 팔았던 기억이 나네요

 

그 기억을 삼아서 매년 여름마다 쿨피스 450ml를

한번에 사서 냉동실에 꽝꽝 얼려놓습니다 !

 

생각날때마다 더울때마다, 아니면 저녁 먹고나서

후식으로 꺼내 먹는데 너무 좋더라고요 ㅋㅋ

 

 

요즘 배스킨라빈스 쿼터사이즈만 하더라도 18,500원..

마트에서 파는 퍼먹는 아이스크림도 생각보다 꽤 비싸죠..

 

쿨피스는 또 가성비가 엄청 좋습니다 ^^

 

네이버에서 사더라도 복숭아맛 쿨피스 450ml 20개에

만원 밖에 안해요..

 

소리질러 ~~!!

 

가성비 갑.. 가심비 갑.. 거기다 맛도 질리지 않죠 

상큼한 복숭아 맛이기에~..

그리고 용량도 저는 일부러 더 큰것보다 이렇게

작은 용량의 쿨피스를 사서 딱 알맞게 먹는게 좋더라고요

 

 

아삭아삭 입으로 깨물어 먹기도 좋고 ~

아니면 저처럼 티스푼같이 작은 숟가락으로

퍼먹어도 너무 맛있답니다 ^^

 

(그리고 계속 파먹다 보면 손이 쿨피스 입구쪽에

묻을때가 있는데 그걸 방지하시려면 조금씩 쿨피스

윗부분을 잘라가며 드시는게 좋아요 ㅋㅋ 손에 안묻습니다..!)

 

쿨피스 겉면이 종이로 되어있어서 손쉽게 자를 수 있어요 ~

 

 

유산균이 살아있는 쿨피스 ~!

 

열대야를 이기는 방법으로 쿨피스를 매년마다

냉동실에 얼려먹고 있는데 가성비 최고, 가심비 최고,,

맛도 자두, 파인애플, 복숭아 등등 다양하기 때문에

한가지 맛을 얼리는 것보다는 좀 다양하게 2가지이상을

얼려서 그날그날 땡기는 맛에 따라서 먹는게 더 좋을거같아요 ^^

 

여러분들은 무더운 여름 어떻게 견디시고 계시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