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거주중인 30대 여성입니다. 이번 사직공원에서 진행된 페스티벌이 진행됐어요. 매번 여름마다 참 좋아하는 축제입니다. 광주에 없던 자유로운 공연 느낌이 서울에서 열리던 페스티벌 느낌이였어요. 덕분에 더운 여름 시원해졌어요. 기다렸던 공연이라서 좋았어요. 푸드트럭도있고 외부음식도 가능해서 좋았어요. 많은 가수들 덕분에 음악을 즐겼네요. 다음 해에도 기대됩니다.